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8

관희 챠이카
AVENGIG BATTLE
Cuberic 17번째자막

 

프롬, 이스트로브..

엘무토.. 에릴!

 

나토우!

나타나라, 더 슈토라!

 

무슨..?

나타나라, 날카로운 대기!
더 스트레이스!

제스톨 위스카!

 

벌써 끝이야?
항복 할래?

항복, 안해!

챠이카!

위저드의 긍지

챠이카

괜찮아?

괜찮아

 

리름 에스 알스

 

슈크, 리믹!

나타나라, 폭발하는 것이여
더 버스트!

 

계속해서..
귀찮게 하네

 

안타깝네!
아직 뭘 숨긴게 있니?

 

나, 아직 할수있어

알았어

어제 말했었지?

위저드의 강함은 그 경험에 비례해

너에게 부족한건 그 경험이야

 

불어라, 더 블로우!

 

챠이카!

 

아사, 슈큰, 미사, 휠름

나타나라!
더 프레벤터!

 

챠이카!

 

거기까지야
영웅님

 

유체, 줘!

 

왜 그래
챠이카?

처음으로 유체를 손에 넣었으니까
기쁘잖아?

더 기뻐하는게 어때?

기쁨, 특별하지 않음

그래?

 

그건 그렇고
그렇게 썩 기분이 좋을만한 물건이 아니네

무례!
아버지의 유체, 신성!

미안,미안

이대로 그 흰 아이들보다
먼저 영웅들에게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래, 이 기세를 타서 말이지

 

넌 강하잖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한번 고용되면 고용주를 배신하지않아
그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긍지야

 

왜 그래?
그 난파사 애송이라도 생각하는거야?

 

부정!
단호히 부정!

설마..
아야!

위험하잖아!
나 마차 운전중이라고?

연애 이야기같은걸 하니까 그런거잖아?

 

유체, 수집의 목적

가짜 흰 아이, 아버지의 애도해
목적, 확실히 명확

그에반해 나의 목적
복수, 애매함

구체적인 것, 파악되지 않음

 

그건 아마 모아보면 알 수 있지않을까?

그래
그걸 위해서라도 한개라도 더 모으자고

무례!

알았어

 

왜 그래?

기이..

 

손에 넣었나보네

가스 황제의 손목

다행이네

또 갑자기 나타났구만

뭐, 됐어

우린 그 흰 아가씨랑
난파사 남매를 앞지르자고 다짐한 참이야

다음 유체는 어디에 있지?

정보를 가져왔을거잖아?

그래, 맞아

장소, 말해!

여기서 바다쪽으로 하루정도의 거리에
크레이 모건이라는 영웅이 있어

서둘러 가자!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잖아?

정보가 하나 더 있어

말해!

먼 바다에 있는 섬에도 가보는게 좋아

섬?

 

할 말이있는게 아닐까?

 

질레트 대장의 물품은
이대로 여기에 보관해두는거지요?

대장이 언제 돌아와도
괜찮도록 해두고싶어요

그러니 부대의 이름도 그대로 두겠습니다

네, 기관장 님에게 들었습니다

 

뭡니까?

 

이래선 반격의 틈도 나오지 않아

함정들은 어떻게 됐어?

거의 다 부숴졌어

젠장

토오루, 아카리
항복 부정!

그래, 알아
조금도 다가갈수없어..

이렇게 잡혀있기만하고..

 

내가 미끼가 될게

미끼, 위험!

이렇게 있어도 이 바위째로 날려버리면 끝이야

모 아니면 도야
움직여볼 수밖에 없어

알겠어?

알았어

 

나는 될수있는한 저 녀석의 주의를 끌테니
아카리는 반대 방향에서 덮쳐

챠이카는 허둥대지마

어떻게든 확실히 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내

응, 확실성이 가장 중요

좋아, 간다!

 

나는 철이니

철임에 지치지않고

철임에 망설이지 않고

적과 만났을 땐 한 번의 망설임 없이
모두 멸망시키는 흉기가 되리니

철혈전화!

 

뒤를 잡을 생각인가 보네

알레이, 살라마!

 

그래, 챠이카
그대로 가!

사바, 아마사라, 미사하!

 

더 쉴드!

 

토오루!

오라버님!

 

토오루..

 

살믹, 비누, 알레이

 

나타나라, 때려부수는 것
더 슬러거!

 

아파라..

 

토오루!

 

나는 사람일지어니

 

토오루, 괜찮아?

안 괜찮아

일단 안심

너는 괜찮아?

응!
유효 한방, 먹임!

그래
됐구나

 

하면 되잖아

 

나의 패배야

긍정, 당신의 조언 덕

그것만이 아니야

 

지금 알아차리지 못했어?

아까 너, 그를 전력으로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마법 공격의 강도는
위저드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해

 

응

역시 너..
황제의 딸일지도 모르겠네

 

이해, 감사

 

프레드리카!

어머, 이 고양이
너희들의?

 

응!

 

레이디 클로디아
약속된 시간입니다

재촉하지마, 알았어

죄송합니다만
청소에 돌아와주십시오

하실일이 산더미이기에

일단 차를 마실게
그 정도 시간은 괜찮겠지?

기대!
차 마시는 시간!

포도, 매우 많이 소모!

 

한밤중에 휘두른 검은
두 번 다시 거둘 수 없어

의미불명인 말이네요

그래

그래도 운세종이에 적힌거니
새겨두는게 좋을것같아

 

비비는 뭐라고 적혀있었니?

제 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는것은
변하지않는 당신의 사랑

 

비비

 

지레트 대장의 수첩입니다
에이프릴호에 있었습니다

 

방금 니콜라이 대장과 내용을 봤습니다만

챠이카와 가즈 황제에 대한 의문점과 고찰이
여기에 적혀있었습니다

 

챠이카에 관한 대장의 생각이
그 수첩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가즈 제국성에서
몰수 한것들을 중심으로 수집되어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곳을
자세히 조사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수첩에 적혀있듯이

그 정도의 위자드의 마법 기술에 관한
자료가 아예 남아있지 않다는것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곳의 서류를 다시 보는도중에
이런것을 찾았습니다

가즈 황제 토벌대의 보고서입니다

 

유산?

 

카렌씨
이건 제가 가져도 될까요?

물론이죠
그것 때문에 부른 것입니다

전 이어받아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당신은 이때까지 해왔듯이
챠이카를 쫓았으면 합니다

 

네, 하겠습니다

 

콘란드 기관장

왜 그러나 카렌

비비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

전쟁이 끝난 지금

이렇게 부하를 잃는 슬픔을 다시 겪을줄이야

생각하지도 못했었군

네

알베릭의 이야기에 더 귀울였어야 했을지 몰라

네

그래서 비비는?

네
그녀는 강한사람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기관장

 

최근, 피시는 담배량이 느셨습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어서 먹어

 

포도, 달콤함 확실!

신선 포도, 타르트 일품!

그걸 여기로

알겠습니다

 

약속한거야

아버지의 유체?

그래

당신은 쓰지않았나?

유체를?

어

전후 5년만에 이만한 포도원과
양조장을 만들었다고 들어서

확실히 황제의 유체를
마법 연료로 쓴 줄 알았어

뭐, 그 생각이 전혀 없던건 아니야

썼으면 안정적인 와인을 생산했을지 몰라

그래도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있었어

 

당신, 지금까지 우리가 만났던 영웅들과 다르네

그래?

뭐 애초에 토벌대는
특이한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종전과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어

난 그렇게 되는게 싫어서 살길을 찾은거야

그리고 영웅의 상징으로써 유체를 받긴했지만

내게 아니야

챠이카라고 불리는 여자아이가

유체를 모으고있다는 소문을 들었으니까

'만나서 마음에 들면 줘버리자' 라고 생각했어

유체는 내가 가지고 있는것 보다

딸이 가지고 있는 편이 더 좋잖아?

 

감사

 

그런데 너, 유산이 있는 장소는 알아냈니?

유산?

유산존재?!

어머, 몰랐니?

가즈 성 함락때 담당 위저드가 말했었어
황제의 유산이 존재한다고

 

부디 목숨만은 살려주시오!

그 대신 정보를 제공하겠소!

말해봐라

전 가즈 황제의 중요한 기밀사항을 알고있습니다

뭐?

가즈 황제의 명을받은 위저드가
얼마전에 국외로 나갔습니다

거기엔 황제의 유산이 숨겨져있소

 

정보는 감사하군

 

하지만 우리들은 가즈성에 있는
모두를 섬멸하라고 명을 받았다

쥐 한마리 조차말이야!

 

토벌대의 기록 담당자가 비밀의 섬과
황제의 유산을 연합군에게 보고했어

 

황제의 유산, 지금 어디?

 

연합군이 조사를 했었지만
결국 아무것도 발견되지않았어

아무것도?

그렇게 조사는 일단락됐어

낙성을 이리저리 뒤져보긴했지만

마법기술에 관한 실험도구와
자료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으니

아마도 가즈 황제에게 명을 받은

위저드가 섬에 감추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섬, 아버지의 유산..

그래도 유체를 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응

아직 여행을 더 할 생각이야?

응

그럼 유체가 있을만한 곳을 적어줄까

알고있는거야?

물론

남은 영웅들의 이름과 출신지 정도는

아직 많이 있으니까 사양말고 먹어

옛 기억이고 5년이나 지났으니까
지금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기에 와서 순식간에 진행할거같아

그래, 이제 힘든 여행은 끝인거같아

그렇지?
챠이카

 

감사!

이런 밤중에 떠나다니
오늘도 머무는게 좋을건데

일단 수배자니까

적어도 와인이라도 한잔할래?

술에는 흥미없어

와인은 인생을 유탁하게 해준다고?

술꾼의 말이구만

그 말의 의미를 안다면 다시 한번 들러줘

알았어

신세를졌다

선물 가득, 감사!

클로디아의 포도 일품!

망각 불가능!

고마워
조심하고

 

괜찮으신지요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는 아이에게 주시고..

당신에겐 훈장과 같은것인데

저건 훈장같은게 아니야

그냥 장식품

 

지금 나에게 있어서 훈장은

올해 만든 와인의
등급을 매기는 것 뿐이야

 

챠이카, 왜 그래?

 

왜 그래?
무서운 꿈이라도 꾼거야?

 

생생한 기억, 참수의 순간

하지만 그 기억, 가짜

진짜라면 나 이미 사망

내가 가짜?

그 전에 나는 누구?

 

챠이카, 복수 존재

황제의 진짜 딸 사망설 존재

나의 기억, 혼탁

마음속 불안, 엄습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어

하지만 너의 목적이 바뀌는건 아니잖아

 

목적, 유체 수집

아버지 애도함

그럼 그 목표로 나아갈 수밖에 없잖아

 

나도 아카리도
주인인 너의 목적을 이뤄주는거야

그걸로 괜찮지 않아?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날도 밝았고 슬슬 출발해볼까?

 

응

 

당신, 8영웅중 한명
글렌 돈커부트지?

뭐.. 그렇다만

 

너희들 상당한 실력이구만

황제의 유체를 넘겨주실까

그것 말인데
유체는 여기에없어

부재?

어제 빨간 아이에게 넘겨줬어

빨간 아이?

 

빨간 챠이카인가

 

챠이카..

 

그 녀석들도 아직 유체를 모으고 있었나

우리들과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았을 터

남은건 알란 토르만타나 백작

스테판 하르겐트 공,
클레이 모건인가..

 

빨간 챠이카에게 앞질리는건 싫군

 

챠이카?

 

아버지의 유산, 찾는것 희망

 

그걸 찾으면 나, 누군지
이해가능

너..

 

나.. 누구인가..

수수께끼 해명, 원함

 

항구 마을에 사는 영웅
거한의 창 사용자

거기에 선박수송 시키는 대장

대장, 강해보여서 곤란

나, 바다 음식도!

하지만 그전에 전투 불가피

다음화
유령을 기억하는 항구